강서구, 화곡동에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문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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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215㎡ 규모로 조성됐다.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433점과 어린이 도서 69권을 갖췄다.
연회비 1만원이면 1회에 장난감 2개를 1주일간 빌려준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방이 부모님의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보육시설을 확충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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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3일 장난감도서관·공동육아방 2호점이 화곡1동(가로공원로80길 40)에 문을 열었다고 이날 밝혔다
이곳은 215㎡ 규모로 조성됐다.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433점과 어린이 도서 69권을 갖췄다. 연회비 1만원이면 1회에 장난감 2개를 1주일간 빌려준다.
공동육아방은 영유아와 양육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영유아의 신체 발달에 도움을 주는 미술, 조작, 역할놀이 등 오감 자극 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개 시설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매주 일·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날 개소식에서 "장난감도서관과 공동육아방이 부모님의 육아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보육시설을 확충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강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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