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호, 신곡 '낙화' 발표…"유니크한 음색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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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이승호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어필컴퍼니' 측은 3일 "이승호가 이날 정오에 신곡 '낙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승호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했다.
관계자는 "이승호가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특한 감성을 앨범에 집약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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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승호가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 '어필컴퍼니' 측은 3일 "이승호가 이날 정오에 신곡 '낙화'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3개월 만의 컴백이다. 지난 8월 '비포장도로'를 발매했다.
'낙화'는 인디음악이다. 포크와 블루스 장르의 곡이다. 리듬감 있는 베이스와 디스코 비트가 특징이다. 하프 소리로는 꽃잎이 떨어지는 모습을 표현했다.
가사는 모순적이지만 신비롭다. 화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언가를 찾아 사막을 헤맨다. '아직 추지 않은 춤'과 '한여름에 피는 눈'이라는 표현도 눈에 띈다.
이승호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했다. 관계자는 "이승호가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했다"며 "특유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독특한 감성을 앨범에 집약했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승호는 혼성 듀오 '에버루아'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지난 2016년 진행된 '무소속 프로젝트' 톱20에 들었다. 같은 해 6월에는 드라마 '비밀의 숲' OST를 불렀다.
<사진제공=어필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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