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청소년지원재단, 올해 청소년 35명 일자리 체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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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의지 강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올해 청소년 35명에게 일자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일자리 체험은 저소득층 청소년부터 위기 청소년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성공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환경적 변화를 만들고 자립 동기를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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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 의지 강화를 강화할 수 있도록 올해 청소년 35명에게 일자리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일자리 체험은 저소득층 청소년부터 위기 청소년까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성공 경험을 쌓는 과정에서 환경적 변화를 만들고 자립 동기를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청소년 35명은 경상남도교통문화연수원, 경남개발공사, 마산의료원 등 도내 10개 공공기관과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2개 금융기관에서 한 달간 사무보조, 장비대여, 도서 정리, 민원 안내 등 직장 체험활동을 통해 '할 수 있다'는 의지를 다졌다.
홍순경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원장은 "도내 다양한 기관의 협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만 9세~24세 청소년은 학업, 대인관계 등 일상적인 고민부터 은둔형 외톨이, 가출, 학업중단, 폭력 등 위기 상황까지 365일 24시간 전화 상담(청소년 전화 1388, 055-1388)을 이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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