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 15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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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 일자리센터가 오는 15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
센터는 지역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원스톱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구직등록 및 구인정보 제공, 직접참여 업체의 1대 1 현장면접, 간접참여 업체의 채용대행서비스, 구직자 대상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9월 열린 '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8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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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 일자리센터가 오는 15일 옥천군 다목적회관 대회의실에서 ‘3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다.
센터는 지역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원스톱 취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구직등록 및 구인정보 제공, 직접참여 업체의 1대 1 현장면접, 간접참여 업체의 채용대행서비스, 구직자 대상 이력서 클리닉 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 참여를 신청한 업체는 직접참여 8곳, 간접참여 4곳 등 12곳이다.
군은 1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을 주제로 취업 역량 강화 교육도 한다.
지난 9월 열린 ‘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에는 8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구직등록 59명, 현장면접 26명, 채용대행서비스 62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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