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소방·경찰관에게 감사 마음 전하는 ‘땡스 투 프로젝트’ 성료

2023. 11. 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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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미)은 10월 28일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땡스 투 히어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땡스 투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히어로의 일상을 경험하고 감사(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감사(응원) 편지 쓰기 △소방·경찰복 체험 △퀴즈쇼 △소방·경찰 디폼블럭 만들기 △어린이 소방관·경찰관 신분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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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은미)은 10월 28일 청소년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땡스 투 히어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땡스 투, 프로젝트는 지역의 소방·경찰관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국가보훈부 보훈 테마활동 공모사업으로 진행됐다. 지난 상반기 소방관편에 이어 8월부터 경찰관편이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관련 문헌을 활용한 자료 조사 △경찰박물관 탐방을 통한 체험 활동 △청소년이 직접 만든 감사품(트로피·마들렌) 제작 및 전달(관내 8곳 파출소·지구대) △경찰·소방관 땡스 투 프로젝트 기획 및 운영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땡스 투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이 히어로의 일상을 경험하고 감사(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감사(응원) 편지 쓰기 △소방·경찰복 체험 △퀴즈쇼 △소방·경찰 디폼블럭 만들기 △어린이 소방관·경찰관 신분증 만들기 등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땡스 투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직접 기획부터 필요 물품 탐색, 부스 운영, 평가까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했으며, 8월부터 활동을 통해 느낀 점을 지역의 청소년과 함께 나누고 히어로를 향한 감사 문화를 확산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Bravo My 히어로 참여 청소년은 우리뿐만 아니라 많은 친구들도 감사함을 느끼고, 소방·경찰관분들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뿌듯했다고 밝혔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일상을 지켜주는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경험하고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소개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한국청소년재단이 구로구에서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는 청소년 수련 시설이다. 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교육, 봉사, 수련 활동, 체험거리, 문화 행사, 동아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 안에서 안전하게 쉼을 얻고, 크고 작은 성공과 실패 속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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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천왕동청소년문화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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