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진주 정촌면 벽화거리 조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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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과 도시재생 활성화로 활력 있는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주시 정촌면 고미마을에서 벽화조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벽화 속의 밝은 에너지가 지역주민분들께 긍정의 에너지로 퍼져나가 즐겁고 행복한 마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은 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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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한국남동발전은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 구현과 도시재생 활성화로 활력 있는 농촌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진주시 정촌면 고미마을에서 벽화조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은 지난해에 진주시 내동면 대동마을에 ‘벽화마을 1길’을 조성한 데 이어 올해는 고미마을에 ‘벽화마을 2길’을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남동발전 나눔봉사단 및 KOEN 대학생봉사단 그리고 대학생봉사단 운영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남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노후화된 담벼락에 산뜻한 꽃길 벽화를 색칠하고, 벽화마을 성료를 알리는 입간판 제막식을 가졌다.
‘KOEN 대학생봉사단’은 지역사회의 미래 희망인재 양성으로 지역공동체 복원에 기여하기 위해 한국남동발전과 경남사회복지협의회가 협업해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사업이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벽화 속의 밝은 에너지가 지역주민분들께 긍정의 에너지로 퍼져나가 즐겁고 행복한 마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남동발전은 지역사회의 문제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한 든든한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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