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출판사, UAE 경제대표단 핑크퐁 방문 소식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3. 11. 3.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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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Abdullah Bin Touq Al Marri) 경제부 장관이 이끄는 사절단이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COMEUP) 2023'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2019년 시작하여 매해 5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3'는 11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29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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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라 빈 투크 알 마리(Abdullah Bin Touq Al Marri) 경제부 장관이 이끄는 사절단이 오는 8일부터 사흘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컴업(COMEUP) 2023'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찾는다. 이 기간 핑크퐁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삼성출판사 주가가 강세다.

3일 오후 1시3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 대비 650원(4.57%) 오른 1만48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한국 창업기업들이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와 교류하는 장으로 2019년 시작하여 매해 5만명이 넘는 참관객이 찾는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로 올해 5회째를 맞는 '컴업(COMEUP) 2023'는 11월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29개국*의 혁신 스타트업, 투자자, 창업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컴업(COMEUP)은 정부의 UAE, 사우디 순방으로 시작된 해외 전략행보 성과를 컴업과 연계하여 180명 규모의 사우디, UAE 사절단을 포함한 미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일본, 인도네시아, 우간다 등 28개국의 다양한 관계자가 참여하며, 해외 참여기업을 위한 별도의 글로벌 존을 신설하여 운영한다

알 마리 장관은 컴업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세션에 참석해 UAE가 가진 잠재력과 인센티브 정책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 우리 정부와 다양한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도 체결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으며 LG그룹을 비롯해 핑크퐁, 창업진흥원(KISED) 등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출판사는 더핑크퐁컴퍼니의 지분 16.80%를 가진 2대 주주로 알려져 있어 이 같은 소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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