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 이은미 남편 자랑에 버럭→박미경 “내 속옷 망사” 화끈(골든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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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매콤한 입담을 자랑한다.
11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 2회에서는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왓츠인 마이 백'을 통해 서로의 실체를 폭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하지만 이어진 이은미의 '왓츠인 마이 백'에서 박미경과 신효범은 '프로 방송러' 이은미의 꼼꼼함에 혀를 내두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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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매콤한 입담을 자랑한다.
11월 3일 방송되는 KBS 2TV ‘골든걸스’ 2회에서는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가 ‘왓츠인 마이 백’을 통해 서로의 실체를 폭로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가장 먼저 ‘왓츠인 마이 백’의 포문을 연 사람은 박미경. 박미경은 신효범이 자신이 챙겨온 속옷 스타일을 궁금해하자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띄운 채 “속옷은 망사”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특히 이은미는 합숙에서 입을 옷과 물건을 하나하나 비닐팩에 개별 포장하는 등 깔끔하게 정리된 박미경의 캐리어를 보고 “얘 또 방송용으로 정리했네. 누가 옷을 이렇게 넣어와”라며 본 적 없는 절친 박미경의 실체를 폭로하고, 신효범은 “네가 싼 거 아니지? 남이 싸줬지?”라고 믿을 수 없다는 듯 기겁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는 후문.
하지만 이어진 이은미의 ‘왓츠인 마이 백’에서 박미경과 신효범은 ‘프로 방송러’ 이은미의 꼼꼼함에 혀를 내두른다고. 이은미는 다림질용 옷걸이는 물론 목 보호용 마스크, 메이크업 박스에 애착 베개까지 챙겨오고, 이에 신효범은 “피곤한 계집애”라며 이은미의 철저한 준비성에 학을 뗐다는 후문. 한편 세 동생에게 과자를 사 오라는 미션을 받은 인순이는 야무지게 과자 카트까지 챙긴 채 숙소에 등장한다. 이에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버선발로 뛰어나와 인순이와 과자 카트를 열렬이 맞이하는 등 과자를 오매불망 기다리는 어린아이 같은 면모로 폭소를 유발한다고.
그런가 하면 ‘골든걸스’는 그동안 밝힌 적 없는 고민을 거침없이 털어놓는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이은미는 박미경의 고민을 듣던 중 때아닌 남편 자랑을 펼치고, 이를 듣던 신효범은 이은미를 향해 쿠션을 던지며 “어따 대고 남편 자랑이야!”라고 버럭 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박미경 또한 “우리가 아는 그 남편 맞지? 새 남편 아니지?”라며 30년 절친만이 할 수 있는 매콤한 입담을 이어가 이들의 노 필터 폭로전에 기대감을 높인다.(사진=KBS 2TV '골든걸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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