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원 “섭외 거절 이유? 잘 될 줄 몰랐다” 솔직 고백(냉터뷰)

그룹 아이즈원 출신 겸 배우 강혜원. (일일칠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겸 배우 강혜원이 덱스의 웹콘텐츠 ‘냉터뷰’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2일 채널 ‘일일칠’에는 ‘덱스의 냉터뷰’ 11화가 올라왔다. 영상에는 강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덱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혜원은 “많이 친하다”라며 가수 권은비와의 친분을 전했다. 강혜원이 덱스에게 “모르시냐?”라고 묻자 덱스는 “모른다. 권은비와 이야기를 많이 안 해봤다”라며 답했다.

덱스가 “권은비에게 냉터뷰 출연한다고 이야기했냐?”라고 질문하자 강혜원은 “아니다. 말 안 했다. 편하게 잘해주신다고 들어서 직접 겪어보고 싶었다”라며 설명했다.

이를 들은 덱스는 “앞뒤가 안 맞다. 시즌1 섭외는 거절했다더라. 뭘 겪어보고 싶다는 거냐?”라고 반문했다. 강혜원은 “이렇게 잘 될 줄 몰랐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이어 강혜원은 “장난이다. 그때 촬영하고 있어서 스케줄이 안 맞았다. 이거 편집하시는 거 아니겠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일일칠’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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