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강동면서 산불…헬기 투입해 30분 만에 진화

윤왕근 기자 2023. 11. 3.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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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11시 24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 진화차 등 장비 19대, 인력 65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주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면적을 파악하고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불이 난 강릉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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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불진화헬기 자료사진.(뉴스1 DB)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3일 오전 11시 24분쯤 강원 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의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 진화차 등 장비 19대, 인력 65명을 투입해 약 30분 만인 이날 오전 11시 54분쯤 주 불길을 잡고 잔불 진화 중이다.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잔불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피해면적을 파악하고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불이 난 강릉지역은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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