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와 사랑에 빠지다' 4일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

박상수 기자 2023. 11. 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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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특별공연은 장애인체전을 위해 목포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목포해상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 해상 오브제 불꽃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목포해상W쇼는 이번 공연 이후 오는 오는 25일 2023년 마지막 정기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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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체전 개최 축하…장애인 배려석 확충
[목포=뉴시스] 목포해상W쇼 *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목포시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기념해 4일 오후 8시부터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목포해상W쇼 특별공연을 펼친다고

'목포와 사랑에 빠지다'란 주제로 열리는 특별공연은 장애인체전을 위해 목포를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환상적인 밤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사전공연에는 신유식 색소폰 퍼포먼스 공연이 진행된다.

목포해상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 해상 오브제 불꽃쇼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호평을 받고 있다. 독보적인 대한민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시는 전국 장애인체전 특별공연인 만큼 특별히 장애인 배려석을 확충하고, 공연도우미 배치 등을 통해 선수단 및 장애인 관람객 편의에 힘쓸 예정이다.

지난달부터는 평화광장 좌우 공원에 LED 스크린을 각 1대씩 추가 설치해 중앙광장에 몰리는 인파를 분산하고, 무대 측면 관람객에게도 동일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평화광장 일원에서는 목포를 찾는 선수단과 관람객을 위한 전국 장애인 체전 홍보관도 운영한다. 또한 VR체험, 퀴즈를 통한 경품증정, 체전 마스코트 인형탈 거리 홍보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목포시 관계자는 "가을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목포해상W쇼를 통해 전국장애인 체전의 화합과 감동을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목포해상W쇼는 이번 공연 이후 오는 오는 25일 2023년 마지막 정기공연을 남겨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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