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스 마지막 신곡 구입한 비틀스 광팬 '존 레넌'

민경찬 2023. 11. 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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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스의 광팬으로 지난해 4월 이름을 '존 레넌'으로 바꾼 남성이 2일(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음반 매장에서 비틀스의 마지막 신곡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 앨범을 들고 있다.

'나우 앤드 덴'은 존 레넌 사망 전 데모 곡으로 오랜 시간 묻혀 있다가 기술의 발전으로 레넌의 목소리를 분리, 노인이 된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사운드와 코러스를 입혀 완성됐다.

이번 앨범과 함께 이 곡의 탄생 배경과 복원 과정을 담은 12분 미니 다큐멘터리도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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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AP/뉴시스] 비틀스의 광팬으로 지난해 4월 이름을 '존 레넌'으로 바꾼 남성이 2일(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음반 매장에서 비틀스의 마지막 신곡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 앨범을 들고 있다. ‘나우 앤드 덴’은 존 레넌 사망 전 데모 곡으로 오랜 시간 묻혀 있다가 기술의 발전으로 레넌의 목소리를 분리, 노인이 된 폴 매카트니와 링고 스타가 사운드와 코러스를 입혀 완성됐다. 이번 앨범과 함께 이 곡의 탄생 배경과 복원 과정을 담은 12분 미니 다큐멘터리도 공개됐다. 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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