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햇빛센터, 토요예비부모교실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육아 등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마포구의 햇빛센터가 예비부모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기를 처음 맞이하는 예비 부모의 막막함을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햇빛센터를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고 육아 등에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 마포구의 햇빛센터가 예비부모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3일 마포구에 따르면 마포구 보건소는 전문가를 초청해 예비 부모를 위한 대면교육을 실시한다. 맞벌이 부부의 일정을 고려해 토요일인 이달 18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행한다. 1회차에는 부부 태교, 임산부 건강관리, 분만 준비, 임산부 체험복 입어보기 등 임신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교육한다. 2회차에는 신생아에 대한 이해와 함께 목욕방법, 제대관리법 등 돌보기 위주의 체험 실습이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마포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7월 개관한 보건소 내 햇빛센터는 모유 수유 클리닉, 출산준비교실, 우리 손주 돌보기 교실 등 임신과 출산, 양육 전 과정을 연계한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아기를 처음 맞이하는 예비 부모의 막막함을 해소하고자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햇빛센터를 통해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달란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뒤집힐 것” 필리핀에 수감된 ‘카지노’ 실제 인물, 입 열었다
- “해돋이 보자” 재혼 20일만에 추락사…보험금 ‘14억’ 남편에게
- “화 안 풀려”…여친과 싸우다 35㎏ 대형견 죽인 20대男 결말
- 이경규 “내 공황장애, 주범은 김국진”…무슨 일 있었길래
- “별풍선 2000억원 터졌다”…BJ 인기 이 정도였어?
- 고장 차량 수습하던 도로공사직원 졸음운전차에 치여 사망
- 정훈희 “남편, 女 동반 골프장…젊은 기 받아오니 최고”
- “샤워하다 숨져”…히말라야 트레킹 20대 한국인 사망
- “이번이 마지막” 김혜수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
- “돈 많다고 韓입국 거부 당했습니다”…분노한 태국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