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X안은진, 다시 재회…깊어지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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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한양에서 재회한다.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재회 현장을 포착했다.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는 심양이 아닌, 한양에서 재회한다"며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이지만, 서로를 연모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다"고 귀띔했다.
이어 "남궁민과 안은진은 언제나 그렇듯 최고의 연기 호흡을 펼쳤다"며 "이장현과 유길채의 가슴 시린 사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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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남궁민과 안은진이 한양에서 재회한다. 닿을 듯 닿지 않은 두 사람의 운명의 끈이 이번엔 이어질 수 있을까.
MBC-TV 측은 3일 금토드라마 '연인'의 17회 스틸을 공개했다.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재회 현장을 포착했다. 애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싱그러운 미소가 눈에 띈다. 이장현은 사진 속 밝은 미소를 머금은 채 유길채를 응시했다. 유길채 역시 이장현을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더 깊어져 가는 관계성을 예고했다. 유길채의 손에 들린 작은 꾸러미가 눈에 띈다. 이장현이 길채가 먹고 싶어 하던 '콩시루떡'을 선물한 것.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는 심양이 아닌, 한양에서 재회한다"며 "전혀 다른 상황에 놓이지만, 서로를 연모하는 마음만큼은 변함이 없다"고 귀띔했다.
이어 "남궁민과 안은진은 언제나 그렇듯 최고의 연기 호흡을 펼쳤다"며 "이장현과 유길채의 가슴 시린 사랑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인'은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이날은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4차전 중계로 결방한다. 17회는 오는 4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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