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 총동창회 새 회장, 홍태용 김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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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학교 제5대 총동창회장으로 홍태용 김해시장이 3일 취임했다.
홍태용 총동창회장은 "멀리 가려면 힘을 모아야 간다는 원행이중(遠行以衆)의 말처럼, 지방소멸이라는 높은 파고를 인제대와 김해시가 함께 이겨 내야 한다"며 "대학과 시의 무수한 노력과 절실함이 들어간 글로컬대학 사업 최종 선정이 모두의 간절한 소망인 만큼 인제대 총동창회장으로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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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인제대학교 제5대 총동창회장으로 홍태용 김해시장이 3일 취임했다.
홍태용 총동창회장은 “멀리 가려면 힘을 모아야 간다는 원행이중(遠行以衆)의 말처럼, 지방소멸이라는 높은 파고를 인제대와 김해시가 함께 이겨 내야 한다”며 “대학과 시의 무수한 노력과 절실함이 들어간 글로컬대학 사업 최종 선정이 모두의 간절한 소망인 만큼 인제대 총동창회장으로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또 “항상 동문 여러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해서 서로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동창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인제대 전민현 총장은 “인제대학교 총동창회가 다시 한번 힘차게 도약하는 출발선에 선 것을 축하한다”며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 도시가 곧 캠퍼스라는 글로컬 대학 핵심에 동문들도 모교와 함께하여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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