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노사민정협의회 공동선언문 "안전·행복 사회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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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일 정례회의를 열어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의 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제를 발굴하는 가운데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구축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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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가 2일 정례회의를 열어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을 골자로 하는 공동선언문은 노사민정의 역할과 책임 정립, 건전한 노동문화 조성, 지역 경제 활성화 실천 과제 발굴, 산업재해가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 및 안전 체계 구축 등 주요 실천 과제를 담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안 사업 및 향후 계획과 노사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노동단체, 경영자단체, 민간 단체, 지방정부 대표자와 실무 경험이 풍부한 노사민정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산업재해 예방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안도 논의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최고의 복지인 만큼 군포시 노사민정협의회의 회의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의제를 발굴하는 가운데 '일하기 좋은 도시,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구축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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