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싱글’ 공식 인증 “연애 세포 죽어가고 있다”(싱글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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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과 임수정 두 사람 모두 '현재 싱글'임을 인증했다.
이동욱은 11월 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를 통해 실제 본인의 싱글 라이프는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한편, 임수정은 "'현진'은 혼자가 싫은 캐릭터인데, 실제의 저는 싱글 라이프를 너무 오래 지내서 그런지 혼자도 좋다"면서 "물론 둘도 좋지만, 혼자도 괜찮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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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배효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이동욱과 임수정 두 사람 모두 '현재 싱글'임을 인증했다.
이동욱은 11월 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를 통해 실제 본인의 싱글 라이프는 어떠냐는 질문을 받고 답했다.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혼자가 좋은 '영호' 역할에 대해 공감했다는 이동욱은 "저도 혼자인 게 편해지고 있다. 연애 세포가 죽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일을 할 때는 사회적으로 취해야 하는 모습이 있고 상대방을 배려해야 하는데, 혼자 있는 시간은 뭘 하든 그 누구에게도 구애를 받지 않고 방해 받지 않는다. 그런 삶이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마음 한 켠에는 외롭고, 좋은 사람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수정은 "'현진'은 혼자가 싫은 캐릭터인데, 실제의 저는 싱글 라이프를 너무 오래 지내서 그런지 혼자도 좋다"면서 "물론 둘도 좋지만, 혼자도 괜찮다"고 말했다.
29일 개봉.
뉴스엔 배효주 hyo@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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