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직접 굴삭기로 판 낚시터 근황…"망했다, 앞으론 배우만"

차유채 기자 2023. 11. 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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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운영하던 낚시터의 영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재윤이 등장하자 허준은 "질문 하나만 해도 되겠냐"며 "낚시터는 잘 되고 있냐"고 물었다.

김동현과 이덕화가 "뭐 하러 낚시터를 했냐"고 반응하자 조재윤은 "마음먹고 배우만 하기로 했다"고 씁쓸해했다.

앞서 조재윤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굴삭기로 땅을 파서 낚시터를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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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5' 방송화면 캡처


배우 조재윤이 운영하던 낚시터의 영업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5'('도시어부5')에서는 한마음 낚시 대회에 참가한 김동현, 조재윤, 한승연, 지상렬, KCM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재윤이 등장하자 허준은 "질문 하나만 해도 되겠냐"며 "낚시터는 잘 되고 있냐"고 물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5' 방송화면 캡처


이에 조재윤은 "망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수근은 "낚시터도 하셨냐"고 놀라워했고, 조재윤은 "접었다"고 말했다.

김동현과 이덕화가 "뭐 하러 낚시터를 했냐"고 반응하자 조재윤은 "마음먹고 배우만 하기로 했다"고 씁쓸해했다.

앞서 조재윤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이 직접 굴삭기로 땅을 파서 낚시터를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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