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뉴캐슬전 동점골, EPL '10월의 골' 후보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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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
EPL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최고의 골 후보 8명을 공개하면서 황희찬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동점골을 포함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29일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EPL 10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26분 동점골로 울버햄튼의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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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울버햄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0월의 골 후보에 올랐다.
EPL은 3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최고의 골 후보 8명을 공개하면서 황희찬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전 동점골을 포함했다.
황희찬은 지난달 29일 뉴캐슬과의 2023~2024시즌 EPL 10라운드 홈경기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26분 동점골로 울버햄튼의 2-2 무승부를 견인했다.
득점 장면에서 황희찬은 상대 페널티박스 안으로 침투한 뒤 왼발로 빠르게 접어 수비수 태클을 벗겨내고 왼발 슛으로 가까운 쪽 골망을 흔들었다.
10월의 골은 황희찬을 비롯해 디오고 달롯(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 에디 은케티아(아스널) 등이 경쟁한다.
황희찬이 이달의 골에 선정되면 2021년 EPL 입성 후 첫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달의 골은 오는 6일 전까지 전문가와 팬 투표로 결정된다.
한편 황희찬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로 득점 랭킹 공동 5위에 올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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