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싱글인서울' 오랜만의 현실 로맨스라 출연" [N현장]

장아름 기자 2023. 11. 3.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동욱이 '싱글 인 서울'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동욱은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에서 "제가 사실 이 오랜만에 하는 현실적인 로맨스 작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동욱이 3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이동욱 분)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임수정 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다. 2023.11.3/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이동욱이 '싱글 인 서울' 출연 이유를 밝혔다.

이동욱은 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싱글 인 서울'(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에서 "제가 사실 이 오랜만에 하는 현실적인 로맨스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도깨비' '구미호뎐' 등 거의 판타지 장르를 많이 했다"며 "현실적이면서 내 이야기, 주변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또 이동욱은 "그 두 가지 때문에 출연을 해야겠다 했다"고 말한 뒤 "그리고 상대 배우가 임수정 배우라고 해서 케미를 다시 잘 맞춰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싱글 인 서울'은 혼자가 좋은 파워 인플루언서 영호와 혼자는 싫은 출판사 편집장 현진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책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웰메이드 현실 공감 로맨스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