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리에의 노래', 3일 만에 1만 돌파…내한 일정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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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키리에의 노래'가 개봉 3일 만에 전국 1만 관객을 돌파했다.
'키리에의 노래'가 개봉 3일째인 오늘(3일) 오전 10시 누적 관객수 1만 926명(영진위 기준)을 돌파하며 이와이 슌지 감독의 흥행 저력을 보여줬다.
흥행 속도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전작 '라스트 레터'(2021)의 1만 관객 돌파 시점인 12일, '립반윙클의 신부'(2016)의 6일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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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와이 슌지 감독의 신작 '키리에의 노래'가 개봉 3일 만에 전국 1만 관객을 돌파했다.
'키리에의 노래'가 개봉 3일째인 오늘(3일) 오전 10시 누적 관객수 1만 926명(영진위 기준)을 돌파하며 이와이 슌지 감독의 흥행 저력을 보여줬다.
흥행 속도는 이와이 슌지 감독의 전작 '라스트 레터'(2021)의 1만 관객 돌파 시점인 12일, '립반윙클의 신부'(2016)의 6일보다 두 배 이상 빠르다.
관객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스토리텔링과 이와이 슌지 감독의 독보적인 영상미, 일본 영화계를 대표할 차세대 배우들의 감성 열연이 원동력으로 꼽히고 있다.
영화를 연출한 이와이 슌지 감독은 오늘(3일) 내한해 3박 4일 간의 국내 홍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키리에의 노래'는 노래로만 이야기하는 길거리 뮤지션 '키리에'(아이나 디 엔드), 자신을 지워버린 친구 '잇코'(히로세 스즈), 사라진 연인을 찾는 남자 '나츠히코'(마츠무라 호쿠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들려줄 감성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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