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스마트팜 등 신성장동력 모색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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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산업협회가 '2023년도 식품산업 동향 공유 및 교류협력 강화 워크숍'을 3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다.
3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K-스마트팜 선도기업인 우듬지팜 견학을 하고,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및 농업과 식품기업의 동반 상생전략 등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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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한국식품산업협회가 '2023년도 식품산업 동향 공유 및 교류협력 강화 워크숍'을 3일부터 4일까지 개최한다.
3일 한국식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워크샵은 K-스마트팜 선도기업인 우듬지팜 견학을 하고, 글로벌 식품시장 트렌드 및 농업과 식품기업의 동반 상생전략 등을 주제로 세미나 개최를 한다.
올해 정부에서 푸드테크 신산업 육성기능 강화를 발표하면서 국내 식품산업에도 스마트팜 등의 기술 개발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식품산업의 경우 원재료가 되는 농산물 등의 안정적인 공급이 중요하다. 식품기업에서는 안정적 원료 확보가 가능한 장점이 있는 스마트팜을 활용해 원료조달의 불확실성 및 불필요한 거래비용을 감소하고, 공유가치 창출을 통한 기여를 할 수 있다.
이에 협회에서는 지난달 국내 식품기업 16개사와 함께 네덜란드 푸드밸리 내 PW유니팜 및 원써드, 니조식품연구소를 방문해 푸드테크 선진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식품산업협회 김명철 부회장은 “식품산업 측면에서는 농업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스마트팜과 같은 신성장동력이 원료 공급망 관리 수단 및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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