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싸웠습니다" SKT 항저우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축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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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자사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팀SK 골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팀SK는 SK그룹과 SK텔레콤이 후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축하행사에는 펜싱 국가대표(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송세라·최인정),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역도 국가
대표 박혜정 선수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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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상 대표, 격려금 전달…선수 팬사인회 진행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SK텔레콤(017670)이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자사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고자 '팀SK 골드 세리머니'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팀SK는 SK그룹과 SK텔레콤이 후원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팀SK 소속 선수들은 총 25개의 메달(금 11·은8·동6)을 획득했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열린 축하행사에는 펜싱 국가대표(김정환·구본길·김준호·오상욱·송세라·최인정),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역도 국가 대표 박혜정 선수가 참석했다.
행사는 각 선수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 상영에 이어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의 인사말 및 팬 사인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유 대표는 선수들의 노력을 치하하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유 대표는 "도전 정신과 역경 극복의 자세로 얻은 결과는 SKT 구성원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선수들은 임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기념촬영·사인을 해 주는 등 성원에 답하는 시간도 가졌다.
SK텔레콤 측은 "대한민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ESG를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한편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건강한 응원문화 조성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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