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고독사 예방 인공지능 돌봄로봇 보급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익산시가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돌봄로봇 100대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 30대를 추가보급했으며 내년에서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집 안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90% 이상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독거노인 등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인공지능(AI) 돌봄로봇 보급을 확대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지난해 처음으로 돌봄로봇 100대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 30대를 추가보급했으며 내년에서 30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공지능 돌봄로봇은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거나 노래를 틀어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주제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고립감과 외로움을 달래주는 기능이 있다.
또 이용자가 갑자기 쓰러지거나 건강지표에 이상이 감지되면 로봇이 보호자와 관제센터에 지원을 요청하는 기능도 있다.
익산시는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독거노인이나 중증장애인 등 집 안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은 이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용자의 90% 이상이 높은 만족도를 보여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회 침입해 文 전 대통령에 신발 던진 정창옥씨 '무죄', 왜?
- 진중권 "이철규 컴백? 정신 못 차렸다… 與 나락 떨어질 듯"[한판승부]
- 배상훈 "전청조 인터뷰? 믿으면 안돼… 증거·맥락이 중요"[한판승부]
- "차별 안했다"던 '한복 조롱' 日의원…과거 SNS보니 '민족의상 코스프레 아줌마'
- '이렇게 살 순 없어'…별거중인 남편에 이혼 요구했다가 살해당해
- 큰 산 넘은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남은 변수는
- 이재명 대표가 '김포-서울 편입' 논란에 뛰어들지 않는 이유
- 자장면 한 그릇에 7069원…고삐 풀린 물가 어쩌나
- 엘리베이터서 또래들 '연쇄폭행'한 고교생, 구속 기소
- 尹 "잘 쓰일 수 있다면 증액도 가능"···R&D 예산 혼란 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