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 라운지&바에 '빛의 기둥'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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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로비 라운지&바에 세계적 설치 미술가 박선기 작가의 신작 'An Aggregation: Column of Lights(빛의 기둥)'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크리스털 개체는 하나하나가 92면체로 가공돼 영롱함을 뿜어내며 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면서 로비 라운지&바를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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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바니스뉴욕 뷰티와 '오로라 로열 하이티' 프로모션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로비 라운지&바에 세계적 설치 미술가 박선기 작가의 신작 'An Aggregation: Column of Lights(빛의 기둥)'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약 5만개의 크리스털 형태 비즈로 완성한 대형 빛기둥 10개가 14m 높이 천정에서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려오는 장관을 연출한다.
크리스털 개체는 하나하나가 92면체로 가공돼 영롱함을 뿜어내며 빛을 흡수하고 반사하면서 로비 라운지&바를 채운다.
각기 다른 크기로 높이에 따라 밀도를 달리해 엮은 크리스털 비즈는 공기 흐름에 따라 미세하게 움직인다.
고객은 이곳에서 다양한 빛기둥 컬러가 서로 섞이면서 변화하는 모습을 감상하며 공중의 크리스털 정원에서 산책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파르나스호텔은 설명했다.
로비 라운지&바는 럭셔리 뷰티&웰니스 브랜드 바니스뉴욕 뷰티와 12월31일까지 '오로라 로열 하이티' 프로모션을 펼친다.
파인 워터 소사이어티 주관 국제 시음 대회인 '테이스트&디자인 어워즈 2022'에서 스파클링 초저미네랄함량 부문 금메달을 수상한 바니스뉴욕 뷰티의 '노던라이츠 스파클링 내추럴 스프링 워터' 1병과 DIY 목테일 키트, 로비라운지를 채운 크리스털의 영롱함을 형상화한 디저트 5종 및 세이보리(짭짤한 음식) 5종 등 10가지 페어링 메뉴로 구성했다.
파인 워터를 로열 하이티 메뉴에 페어링해 새로운 워터 페어링을 제안한다. 160년 전통 세계적 유리공예 기업 '스테클라나 흐라스니크'의 오로라에서 영감을 얻어 맞춤 제작된 유리병에 담아 낸다. 오후 2~5시 이용가능하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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