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어린이들, 티볼 경기로 우정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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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의 미래 세대들이 함께 체육 활동을 통해 호흡하면서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긴다.
국가보훈부는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한·미 양국 미래 세대들이 함께하는 '한·미 어린이 티볼(tee-ball) 한마당'을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어린이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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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한국과 미국의 미래 세대들이 함께 체육 활동을 통해 호흡하면서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긴다.
국가보훈부는 3일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한·미 양국 미래 세대들이 함께하는 ‘한·미 어린이 티볼(tee-ball) 한마당’을 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어린이야구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측 대표는 국가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다 순직한 군인·경찰·소방관의 어린 자녀들에게 경제적·정서적 맞춤 지원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범한 ‘영웅의 자녀들(히어로즈 패밀리 프로그램)’ 12가구 12명이 참석한다. 미국 측 대표는 주한미국대사관 12가구 12명 어린이들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KBO 소속으로 오랫동안 프로야구 선수로 활약하다 은퇴한 ‘레전드’ 장종훈·김동수·장원진·강성우 전 선수들이 한·미 어린이들과 함께한다.
정충신 선임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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