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언론 “LG 시그니처 냉장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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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자사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대용량 48인치 빌트인 냉장고(사진)가 미국 유력 여성월간지 '굿하우스키핑'으로부터 2023년 최고의 냉장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굿하우스키핑은 선정 이유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눈길을 사로잡는 냉장고"라고 극찬하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선반과 냉장·냉동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서랍칸 등 기능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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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자사 초(超)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대용량 48인치 빌트인 냉장고(사진)가 미국 유력 여성월간지 ‘굿하우스키핑’으로부터 2023년 최고의 냉장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굿하우스키핑은 선정 이유로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눈길을 사로잡는 냉장고”라고 극찬하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선반과 냉장·냉동 모드를 사용할 수 있는 서랍칸 등 기능으로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다”고 평가했다.
또 “내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데다가 하단의 4개 서랍칸은 뒤적거리지 않고 쉽게 식료품을 정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일반 큐브형 얼음과 함께 라운지, 바 등에서 쓰이는 원형 얼음인 크래프트 아이스를 만드는 제빙 칸도 유용하다고 설명했다.
48인치 빌트인 프렌치도어 냉장고는 ‘요리에 충실하다(True to Food)’라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제품이다. 지난해 미국 최대 주방·욕실 전시회인 ‘KBIS 2022’에서 처음 공개돼 주방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 냉장고는 상단에 냉장칸을 배치하고 하단의 냉동칸을 4개의 서랍으로 구성해 6개 도어를 갖췄다. 하단 냉동칸 중 하나는 제빙 서랍이며, 다른 하나의 서랍은 냉장·냉동은 물론 육류 및 생선, 음료, 와인 보관 등 5가지 모드를 원하는 대로 설정해 다양한 식품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jakme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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