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헌치백
한순천 기자 2023. 11. 3. 11: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카와상의 올해 수상작이다.
중증 장애인인 작가가 최초로 상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소설의 주인공은 중증 장애인으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로도 볼 수 있다.
중증 척추 장애인인 주인공 샤카가 세상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은 장애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비장애인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헌치백
이치가와 사오 지음, 허블 펴냄
이치가와 사오 지음, 허블 펴냄
[서울경제]
일본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아쿠타카와상의 올해 수상작이다. 중증 장애인인 작가가 최초로 상을 수상해 큰 화제를 모았다. 소설의 주인공은 중증 장애인으로,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로도 볼 수 있다. 중증 척추 장애인인 주인공 샤카가 세상에 당당히 맞서는 모습은 장애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비장애인들에게 큰 울림을 준다. 저자는 “한국문학이 이야기하는 힘 덕분에 헌치백을 쓸 수 있었다”고도 말했다. 1만 2000원.
한순천 기자 soon10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쥐 버거 즐겨봐'…수십마리 '쥐 테러'에 英 맥도날드 '발칵' 왜?
- 혼자 사는 남편, 반찬도 챙겼는데…'이혼하자'했다가 살해당한 아내
- '아이폰 급나누기' 했더니…팀쿡 'I am 성공이에요'[양철민의 아알못]
- '외국인도 엄지척'…조인성 '대게라면' 집에서도 손쉽게 맛본다
- 남현희 “사기행각 뒤늦게 알아…벤틀리, 그냥 압수해 가달라” 정식 요청
- “이럴 거면 브래지어 왜 하나”…킴 카다시안 출시한 '속옷' 논란
- 파리 '19금쇼' 출연 어땠길래…블랙핑크 리사 '中 SNS' 계정 폐쇄됐다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다 ○○여대생'…대학 측 '법적 대응'
- “인기많은 이 순살고등어 꼭 반품하세요”…먹으면 구토·설사 위험
- '한집 안살면 5000원 더 내야'…넷플릭스, 한국서도 계정공유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