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이승환 “동안 비결? 아침마다 토마토 갈아 마셔”(신장개업)

가수 이승환. (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이승환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 2일 MBC tbs FM ‘신장식의 신장개업’에는 이승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진행자인 신장식 변호사가 “유독 어려 보이는 비결이 뭐냐?”라며 묻자 이승환은 “토마토가 황산화에 좋다고 해 20년째 아침마다 먹고 있다”라고 답했다.

아울러 이승환은 “욕심을 계속 버리는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마음을 비우면 몸도 마음도 얼굴도 편안해진다”라며 설명했다.

이어 이승환은 “토마토를 간 뒤 끓여 먹는다. 거기에다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올리브 오일도 넣는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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