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등 내년 예산안 심사 앞두고 정치권 ‘분주’

오중호 2023. 11. 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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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 정치권이 새만금 등 지역 현안 사업 예산 확보에 분주해졌습니다.

오는 7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만큼, 새만금 국제공항 등 기반시설 예산 증액안 등의 상정 여부가 주목됩니다.

전북 정치권과 전라북도는 예산안 최종 확정 전까지 기획재정부 핵심 인사와 여야 대표 등을 두루 접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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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국회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 가운데, 전북 정치권이 새만금 등 지역 현안 사업 예산 확보에 분주해졌습니다.

오는 7일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는 만큼, 새만금 국제공항 등 기반시설 예산 증액안 등의 상정 여부가 주목됩니다.

전북 정치권과 전라북도는 예산안 최종 확정 전까지 기획재정부 핵심 인사와 여야 대표 등을 두루 접촉할 예정입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시정연설에서 이차전지와 신공항 건설 사업은 민간 투자의 마중물이자 경제 동력 확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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