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다” 실력자만 남은 ‘오빠시대’ 예측 불가 명승부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빠시대' 극적인 대결이 펼쳐진다.
11월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5회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32팀 오빠들의 본선 3라운드가 시작된다.
이처럼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명승부로 "드라마다"라는 반응을 끌어낸 본선 3라운드 대결은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오빠시대’ 극적인 대결이 펼쳐진다.
11월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기획/연출 문경태) 5회에서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살아남은 32팀 오빠들의 본선 3라운드가 시작된다.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들이 펼쳐질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3라운드 ‘1:1 영웅본색 배틀’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16인의 영웅을 선정, 그들의 명곡으로 오빠들이 1대 1로 대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오빠지기’와 ‘오빠부대’의 점수를 합산해 둘 중 한 팀만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실력으로는 이미 검증된 오빠들의 무대에 ‘오빠지기’의 점수도 상향 평준화된다. 이에 대부분의 대결이 ‘1라이트’ 차이 접전이었다는 전언. 이는 ‘오빠부대’ 10명의 투표로 얼마든지 뒤집힐 수 있는 점수로,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 이어졌다고. 그중에는 실제로 ‘오빠부대’에 의해 합격자가 뒤바뀐 대역전극이 있었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또한 지역의 명예를 걸고 맞붙어 더욱 치열한 대결도 있다. ‘남양주 굴삭기 오빠’ 김바울과 ‘성북동 락스타’ 이동현이 그 주인공. 이 두 사람은 모두 1, 2라운드에서 ‘올라잇’을 받은 실력자로 등장부터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성악과 락이라는 극과 극 장르 출신으로 더욱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다고. 무대를 마친 뒤 박경림이 “(남양주, 성북동) 주민 분들이 기뻐할 것 같다”는 평을 내놓은 두 사람의 무대와 대결의 결과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명승부로 “드라마다”라는 반응을 끌어낸 본선 3라운드 대결은 3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MBN ‘오빠시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MBN '오빠시대'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용, 故최진영 죽음에 죄책감 “하루전 찾아와 웃겨달라고, 못 잡아 미안”(특종)[어제TV]
- 남현희 前연인 전청조, 긴생머리 시절 포착…가슴절제수술 부위 공개까지(궁금한이야기)
- 블랙핑크 리사 스트립쇼 거센 후폭풍…명품 브랜드 中계정 손절까지
- 방시혁 맞아? 깡마른 서울대 졸업사진“ ”공부 안 했는데 문과 차석“(유퀴즈)
- ‘이규혁♥’ 손담비, MZ룩 입고 시母 생신파티‥딸 같은 며느리
- “전청조 고환 이식에 속았다? 질질 짜지마” 남현희 공범설, 30억 후원 시도까지[종합]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OO여대” 파장, 대학 측 ‘법적 대응’ 발표
- 전청조 “남현희 이길 자신 없다” 호소 후 구속 영장, 사기 피해 규모만 19억여 원
- 이선균, 유흥업소 실장과 7번…전혜진 “실신 수준 쇼크, 子 위해 버티는 중”(연예뒤통령)
- 전청조, 피해자 돈으로 20억 벤틀리 “남현희 타고 싶대서, 온 가족 생활비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