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위, '이주민 통합' 뼈대 만든다…자치참여 제고 특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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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3일 이주민 사회통합 방안을 찾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특위 출범식을 열었다.
특위에서는 본격적인 이주민 유입 시대를 대비해 이주민 정책에 필요한 기본 틀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
통합위는 "영국, 독일 등 여러 선진국 이주민 관련 정책을 분석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이주민 통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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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는 3일 이주민 사회통합 방안을 찾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국민통합위는 이날 오전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민 자치참여 제고' 특위 출범식을 열었다.
특위는 다문화·이주민 국가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미리 살펴보고 '이주민 정책 기본방향'을 마련하기 위해 꾸려졌다.
특위에서는 본격적인 이주민 유입 시대를 대비해 이주민 정책에 필요한 기본 틀을 만드는 작업을 진행한다.
특위는 이우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포함해 학계·언론계‧이주민·현장 활동가 등 관련 분야 전문가 14인이 위원으로 위촉됐다.
통합위는 "영국, 독일 등 여러 선진국 이주민 관련 정책을 분석해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이주민 통합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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