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2024 유·초·특교사 임용시험 장소…순천금당중·순천청암고

"826명 응시 예정, 합격자 내달 13일 공고"

(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순천금당중학교와 순천청암고등학교를 11일 치러지는 2024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 제1차 시험장소로 선정, 3일 누리집을 통해 공고했다.

순천금당중학교에서는 초등교사 선정분야 응시자 339명, 순천청암고등학교에서는 유치원, 특수학교 유치원, 특수학교 초등교사 선정분야 응시자 487명이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수험표와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또는 장애인복지카드)을 지참해야 하며 수험표 미지참자는 시험 시작 40분 전까지 시험본부에서 재발급받으면 된다.

수험표에는 일체의 메모를 할 수 없으며, 시험과 관련된 사항이 발견될 시 부정행위로 처벌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되도록 마스크(KF80이상)를 착용해야 하며 손소독제 사용 후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번 1차 시험에는 총 826명이 응시한다. 합격자는 내달 13일 공고할 예정이다.

kanjoy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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