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상초 통학로, 정부 지원 지중화 사업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함양군이 2024년도 지중화 사업으로 신청한 '서상초 통학로 정부 지원 지중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함양군은 지리산함양전통시장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과 안의초등학교 통학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상면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도시환경 정비
[더팩트ㅣ함양=이경구 기자] 경남 함양군이 2024년도 지중화 사업으로 신청한 ‘서상초 통학로 정부 지원 지중화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함양군은 지리산함양전통시장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과 안의초등학교 통학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에 이어 3년 연속으로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구간은 서상면 서상초등학교에서 서상면사무소까지 900m 구간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40억 8800만 원이 투입되며 국비 20%, 군비 30%, 한국전력공사와 통신사가 50%를 부담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계획 수립부터 신청까지 한국전력 함양지사와 함께 긴밀한 업무협의를 진행해 왔다.
지난 8월에 최종 선정된 서상면 도시재생사업 구역 내에 포함됨에 따라 한층 더 개선된 도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순혁의 '격정 토로'<중>] "법치주의 어디로?…금융 카르텔 타파해야"
- [현장FACT] "임영웅 티켓 2장에 260만 원"...암표상 만나보니(영상)
- 불붙는 김포 편입론…셈법 복잡한 서울시
- '지역 경쟁력' 외친 尹 대통령…여당은 '메가서울'
- 국민의힘, '김포 서울 편입' 추진에 당내 의견 '분분'
- 민주, '尹 긴축재정' 때린 李…친명 인선에 뿔난 비명계
- "이성윤 외압 느꼈다"…'이규원 수사' 지청장 2심도 증언 일관
-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가속…글로벌 항공사로 '재도약' 한다
- [버추얼 아이돌④] 플레이브 "공연 중 하늘도 날아…오류 생길 땐 아찔"
- '박 터지는' 11월…가요계 '컴백 러시' 스타트[TF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