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시티버스-서울디자인재단, 'DDP관광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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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시티버스와 서울디자인재단은 'DDP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DDP에서 열리는 행사·전시 프로그램에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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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콘텐츠와 결합, 관광 시너지 효과 기대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노랑풍선시티버스와 서울디자인재단은 'DDP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DDP에서 열리는 행사·전시 프로그램에 노랑풍선시티버스를 활용할 예정이다.
일례로 서울라이트 DDP 행사 기간에는 '시티버스에서 바라보는 서울라이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시티버스 내부 안내를 통해 DDP의 역사를 소개하고 버스가 DDP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DDP 투어 프로그램을 시작하는 등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노랑풍선시티버스 김영준 대표는 "이번 서울디자인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가 가진 강점을 적극 활용해 기존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도를 하고자 한다."며 "시티투어버스와 DDP에서 추진하는 공연, 영상,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와의 결합으로 창작 크리에이티브의 경험을 선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노랑풍선시티버스는 DDP에서 출발해 서울시내의 주요 관광명소를 돌아 다시 DDP에 도착하는 순환형 서울시티투어버스로, 서울 도심을 순환하는 '전통문화코스', 한강을 거쳐 잠실롯데타워, 올림픽공원 등을 도는 '한강잠실코스', 서울 야경을 볼 수 있는 '야간운행코스' 등 3개 코스를 운행한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서울시내에서는 유일하게 사방이 오픈돼 있는 6대의 2층 버스를 운영하고 있다다.
노랑풍선시티버스는 11월 중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버스의 신형 모델을 새롭게 도입한다. 이번 신규 도입되는 버스에서는 보다 쾌적한 탑승 환경은 물론, 전 좌석에 다국어 안내시스템을 탑재해 외국인 탑승객을 위한 편의성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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