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정기자문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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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은 2일 공단 서울지부에서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2차 정기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차 정기자문회의는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이재훈 교육본부장, 이우호 방송본부장과 김진형 위원장(카이스트 명예교수), 이동희 간사(국민대 교수) 등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위원들이 참석했다.
도로교통공단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은 자율주행, 빅데이터, IT서비스, 인공지능 등 4개 분야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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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미래교통 환경 대응 위해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2일 공단 서울지부에서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2차 정기자문회의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2차 정기자문회의는 도로교통공단 이주민 이사장, 이재훈 교육본부장, 이우호 방송본부장과 김진형 위원장(카이스트 명예교수), 이동희 간사(국민대 교수) 등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 위원들이 참석했다.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수집 및 제공체계 등 미래교통 신 기술에 대응하기 위해 전문분야별 의견을 청취하고,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다.
도로교통공단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은 자율주행, 빅데이터, IT서비스, 인공지능 등 4개 분야 관련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돼 있다. 자문단은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신기술에 대한 기술 자문 △도로교통공단 임직원에 대한 역량 강화 교육 △도로교통 분야의 기술개발과 대국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한 미래 신 성장 동력 발굴 및 예방형 교통안전정책 개발에 대한 자문과 지원을 하고 있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스마트 미래교통 자문단을 통해 미래교통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국민편의를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의연 (seyye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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