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지스타' 출품작 '배틀크러쉬' 무대 프로그램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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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지스타 2023' 현장에서 '배틀크러쉬'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대에는 '배틀크러쉬' 개발 총괄을 맡은 로켓캠프 강형석 캠프장이 직접 관람객들에게 게임을 소개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MC를 맡은 정소림, 박상현 캐스터를 비롯해 홀릿, 푸린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는 '배틀크러쉬' 퀴즈, 미니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엔씨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중계도 진행된다.
'지스타' 엔씨 부스에서는 '배틀크러쉬'를 체험할 수 있는 시연회가 진행된다.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해 3인 1팀으로 30인이 참여하는 배틀로얄 모드가 제공되며, 시연을 마친 이용자 에게는 '배틀크러쉬' 팝콘통과 팝콘이 선물로 제공된다.
'배틀크러쉬'는 시간이 지날수록 좁아지는 지형과 적들 사이에서 최후의 1인을 목표로 전투를 펼치는 난투형 대전 액션 게임이다. 지형지물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 액션, 최대 30인이 즐길 수 있는 게임 모드, 신화 속 인물을 배경의 캐릭터 등이 특징이다.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여러 플랫폼에서 2024년 상반기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크로스 플레이 지원으로 조작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NC)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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