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상 SKT 대표, 항저우 AG 후원 선수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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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3일 SKT 을지로 본사 사옥에서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AG) 국가대표로 활약을 펼친 후원 선수들을 격려하는 'Team SK Gold Ceremony'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유영상 SKT 대표가 직접 참석해 후원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AG에서 SK가 후원하는 핸드볼과 SKT가 후원하는 수영, 펜싱, e스포츠 등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총 25개의 메달을 따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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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대표 격려금 전달
"스포츠 발전·ESG 실천 노력"
이번 행사에는 펜싱 종목 김정환, 구본길, 김준호, 오상욱, 송세라, 최인정, 수영 종목 황선, 역도 종목 박혜정 선수가 참석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대표는 각자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한 Team SK(팀 SK) 선수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내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외 SKT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팬사인회도 진행됐다.
이번 AG에서 SK가 후원하는 핸드볼과 SKT가 후원하는 수영, 펜싱, e스포츠 등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은 총 25개의 메달을 따는 성과를 거뒀다.
SKT는 이번 아시안게임 이후로도 한국 스포츠의 균형 발전과 스포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한 건강한 응원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1년 미뤄지면서 선수들이 느꼈을 부담감이 얼마나 길고 힘들었을지 가늠하기 어렵다"며 "도전 정신과 역경 극복의 자세로 얻은 결과는 우리 SKT 구성원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SKT #아시안게임 #스포츠 #항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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