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 “광주 AI사업 국비 반영 여야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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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여야 지도부가 내년 정부 예산에 광주시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맞춤형 데이터 전처리 및 실증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AI 맞춤형 데이터 전처리 및 실증 인프라 조성 사업비 140억 원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제외돼 국회 심사 단계에서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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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여야 지도부가 내년 정부 예산에 광주시의 초거대 인공지능(AI) 맞춤형 데이터 전처리 및 실증 인프라 조성에 필요한 사업비를 반영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주기환 시당위원장이 어제(2일) 김기현 당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정책위의장과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차례로 만나 AI 전처리 및 실증 인프라 조성 사업 국비 반영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AI 맞춤형 데이터 전처리 및 실증 인프라 조성 사업비 140억 원은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제외돼 국회 심사 단계에서 추가 확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이와는 별도로 광주 5개 구청 현안 사업을 모아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서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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