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상윤 대전을지대병원 교수, 척추외과학회 베스트논문상

김도현 기자 2023. 11. 3.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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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은 정형외과 석상윤 교수가 최근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추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베스트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석상윤 교수는 "이 연구가 수술 시 근육 보존을 위해 영상으로 미리 예측해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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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을지대병원 정형외과 석상윤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을지대병원은 정형외과 석상윤 교수가 최근 포항세명기독병원에서 열린 ‘2023년도 대한척추외과학회 경추연구학회 학술대회’에서 베스트논문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경추 3번을 포함한 경추 후궁 성형술 시 경추 2번 반가시근 보존과 경추 2번 극돌기 형성 간의 관계'(Relationship between C2 semispinalis cervicis preservation and C2 spinous process morphology during cervical laminoplasty involving C3) 논문을 발표, 가치를 인정받았다.

경추 후방 수술에서 경추 2번에 붙는 근육 보존은 수술 후 결과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논문은 SCIE 국제학술지 ‘글로벌 척추 저널’에 게재됐다.

석상윤 교수는 “이 연구가 수술 시 근육 보존을 위해 영상으로 미리 예측해 안전한 수술을 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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