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재단, 어린이극장서 집시밴드 음악극 공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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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들이 들려주는 음악을 따라 마음속 소중한 기억을 꺼내보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음악으로 빚은 동화콘서트 '집으로'를 선보인다.
'음악으로 빚은 동화콘서트, 집으로'는 11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11월 19일 오후 2시 총 3회 공연되며, 관람료는 1만 5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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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들이 들려주는 음악을 따라 마음속 소중한 기억을 꺼내보세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이하 ACC재단)은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오는 18일과 19일 이틀동안 음악으로 빚은 동화콘서트 '집으로'를 선보인다.
집시음악극 '집으로'는 시계탑 마을의 정오를 알리는 악단에서 피리를 부는 소년 '마크 트웨인'이 우연히 떠난 여행 속에서 마주하는 모험과 성장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들은 마크의 여정을 함께하며 여행의 시작과 끝인 '집'의 진정한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듣고 움직이며 오감으로 느끼게 된다.
특히 어쿠스틱 밴드의 음악과 애니메이션, 뮤지컬 배우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은 동화 속 악단 '신나는섬'의 연주와 함께 매일 음악이 꺼지지 않는 축제의 섬으로 관객을 초대한다.
이번 공연은 ACC 어린이극장 공동기획 '렛츠 플레이'의 두 번째 작품으로 마련됐다.
렛츠 플레이는 국내 및 지역 예술단체와의 상생을 통해 극장 및 어린이공연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공연 프로그램 공모사업이다.
올해는 앞서 선보인 업사이클 어린이음악극 '파라다이스'를 비롯해 총 4개 팀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11월과 12월에는 특별한 시간여행 '나는 기와입니다'와 넌버벌 가족인형극 '나무와 아이'로 연말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음악으로 빚은 동화콘서트, 집으로'는 11월 18일 오전 11시와 오후 3시, 11월 19일 오후 2시 총 3회 공연되며, 관람료는 1만 5천 원이다.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ACC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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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조시영 기자 cla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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