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한수원 ‘사용후 핵연료 시설’ 수주
천현수 2023. 11. 3. 11:07
[KBS 창원]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시장규모 8조 원에 이르는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사용 후 핵연료의 건식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 사업을 수주해 2027년까지 시스템 설계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인근 버스 5대 추돌…1명 중상 [현장영상]
- 주담대 금리 8% 넘나…그대들은 어떻게 갚고 살 것인가
- 세월호 형사처벌 대단원…정부 측 ‘과실치사’ 인정은 단 한 명
- ‘럼피스킨 백신 접종’ 공수의에 둔기 협박…소에 맞아 쓰러지기도
- [영상] 하늘에서 본 러시아 캄차카 화산 분화…빙하도 녹였다
- “한국 놀러 가지 마!”…태국인들 분노 폭발, 왜? [잇슈 키워드]
- ‘아내 탄 차’ 바다에 추락…보험금 12억, 남편이 받는다 [잇슈 키워드]
- 검문소 개방 이틀째 “수백 명 통과”…한국 국적 가족도 포함돼
- “생닭서 나온 벌레, 인체에 무해?”…회장 해명 ‘일파만파’ [잇슈 키워드]
- [잇슈 연예] 비틀스 마지막 신곡 ‘나우 앤드 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