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한수원 ‘사용후 핵연료 시설’ 수주

천현수 2023. 11.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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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두산에너빌리티가 국내 시장규모 8조 원에 이르는 사용 후 핵연료 저장시설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사용 후 핵연료의 건식 운반∙저장 용기인 캐스크 사업을 수주해 2027년까지 시스템 설계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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