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위 '이주민 자치 참여 특위' 출범‥소외·차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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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18만명에 달하는 국내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위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민 자치 참여 제고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이우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에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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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18만명에 달하는 국내 이주민들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거나 차별받지 않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실질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통합위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주민 자치 참여 제고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이우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위원장에 위촉했습니다.
특위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주민의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영국과 독일 등 선진국들의 이주민 관련 정책을 분석해 이주민들을 위한 조세·사회보험·의료서비스 등의 정책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9929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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