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맥스,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 선정

윤홍집 2023. 11. 3.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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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스터디맥스는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원금액 35만원에 맞춘 평생교육전용 과정 '두근톡 5개 코스'와 가성비를 높인 원어민 회화 프로그램 '3초 해외여행'을 개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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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맥스,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 선정
[파이낸셜뉴스] AI교육기업 스터디맥스가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사업으로, 평생교육 기회를 늘리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을 대상으로 1회 35만원, 연간 70만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스터디맥스는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지원금액 35만원에 맞춘 평생교육전용 과정 ‘두근톡 5개 코스’와 가성비를 높인 원어민 회화 프로그램 ‘3초 해외여행’을 개설한다.

‘두근톡’은 1인칭 시점으로 AI원어민을 마주하며 현실감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만든 AI영어회화 서비스다. 대답에 따라 스토리가 변하며, 상황에 따라 체계적으로 회화를 익힐 수 있게 구성됐다.

‘3초 해외여행’은 뉴욕, 하와이, 런던 등 세계 주요 도시의 현지 원어민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여행하듯 공부하는 실전 해외영어 프로그램이다.

스터디맥스 관계자는 “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많은 고객들이 양질의 AI영어회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금에 맞춘 전용 계좌를 개설했다. 부담 없이 영어실력을 꾸준히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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