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연 던필드플러스 대표이사, ‘2023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부분 수상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패션 기업 던필드플러스 송재연 대표이사가 ‘2023 TV조선 경영대상’ 브랜드 경영부문에서 동반성장 위원회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송재연 대표이사는 새로운 여성라인 출시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월드투어 개최 등 다양한 활동으로 피에르가르뎅의 지속적인 발전과 소비자와의 깊은 신뢰와 인기를 얻어 2년 연속 수상헸다.
TV조선 경영대상 관계자 측은 “송재연 대표가 새로운 소재와 디자인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며 경쟁자들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패션의 다양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하는 차세대 경영자로 업계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라고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송재연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션 전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라며 “지금까지 저를 믿고 함께 해온 임직원들이 있기에 기업의 성장과 오늘의 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모험과 도전의 뒤에서 그들을 지지하며 지켜주는 든든한 경영인으로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재연 대표이사는 1993년에 창립하여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하고 있는 던필드그룹의 2대 경영인이다. 남녀 비즈니스 캐주얼 빅토비비와 유럽에서 사랑받는 듑벨과 같은 브랜드를 개발하고 론칭 하여 기업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던필드가 친환경 ESG 기업이 거듭날 수 있도록 나무심기 캠페인, 일회용품 사용 자제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활동도 이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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