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정부 교육발전특구 추진에 교육株 강세… 비상교육·대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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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교육발전특구 추진 계획 시안 발표에 교육관련주가 일제히 강세다.
지난 2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유아부터 대학 교육까지 연계·지원 할 수 있는 지역교육 발전 전략과 지역 여건에 적합한 특구 운영 모델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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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2분 코스피 시장에서 비상교육은 전 거래일 대비 75원(1.77%) 오른 4315원에 거래된다. 대교는 30원(1.24%) 오른 2455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 시장의 교육 관련 종목도 상승세다. 메가엠디는 전 거래일 대비 360원(15.42%) 오른 2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NE능률은 230원(5.85%) 오른 5790원 YBM넷은 125원(3.14%) 오른 4105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일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는 교육발전특구 추진계획 시안을 발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지원하는 체제다.
지역의 공교육을 발전시켜 교육 문제로 지역을 떠나는 인재들이 양산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취지다.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된 지역은 유아부터 대학 교육까지 연계·지원 할 수 있는 지역교육 발전 전략과 지역 여건에 적합한 특구 운영 모델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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