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SK온 "3분기 적자, 메탈가 하락에 따른 원재료 시차 때문"

권준호 2023. 11. 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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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은 3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수율 개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생산세액공제(AMPC) 등에도 불구하고 3·4분기 영업손실이 지속된 가장 큰 이유는 메탈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당사는 이번 분기에 영업손실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4분기를 포함해 향후에도 미국 공장 개선, AMPC 확대 등을 통해 수익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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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 SK 서린사옥. SK제공
[파이낸셜뉴스] SK온은 3일 열린 올해 3·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수율 개선,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생산세액공제(AMPC) 등에도 불구하고 3·4분기 영업손실이 지속된 가장 큰 이유는 메탈가 하락에 따른 부정적 래깅 효과(원재료 투입 시차)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당사는 이번 분기에 영업손실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4·4분기를 포함해 향후에도 미국 공장 개선, AMPC 확대 등을 통해 수익 개선 추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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