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황정민이 칭찬해줘 자존감 많이 올라가” 미담 공개(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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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겸 배우 예원이 배우 황정민의 미담을 공개했다.
복팀에서는 예원과 개그맨 장동민이 출격했다.
예원은 "코로나로 비대면 오디션을 봤다. 경쟁률은 부끄럽지만 500대 1이었다"라며 "감독은 내가 쥬얼리 출신이었던 걸 몰랐다. 오로지 연기로만 합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원은 "황정민이 많이 부담됐을 텐데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 자존감이 올라갔던 시기다"라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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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겸 배우 예원이 배우 황정민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225회에서는 한중 국제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해, 도보권에 어린이집과 초등학교가 있는 경기도 수원시 또는 화성시의 집 찾기를 의뢰했다. 예산은 매매가 5억 원대까지 가능했다.
복팀에서는 예원과 개그맨 장동민이 출격했다. 이날 예원은 넷플릭스 ‘수리남’에 관한 일화를 전했다. 예원은 “코로나로 비대면 오디션을 봤다. 경쟁률은 부끄럽지만 500대 1이었다”라며 “감독은 내가 쥬얼리 출신이었던 걸 몰랐다. 오로지 연기로만 합격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예원은 “황정민이 많이 부담됐을 텐데 잘했다고 칭찬해주셨다. 자존감이 올라갔던 시기다”라며 강조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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