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게임즈, '삼국지 오리진2' 사전예약자 50만 돌파

문영수 2023. 11. 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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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0월 10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돼 이같은 이용자가 몰렸다고 강조했다.

구루게임즈는 "전작을 즐겁게 즐겼던 삼국지 오리진 마니아층, 새로운 삼국지 게임을 찾고 있던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성을 전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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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모델 김병철 배우 열연이 돋보인 TV CF 주효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구루게임즈는 모바일 게임 '삼국지 오리진2: 적벽대전' 사전예약자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발표했다.

[사진=구루게임즈]

회사 측은 지난 10월 10일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한 달도 안돼 이같은 이용자가 몰렸다고 강조했다. 공식 홍보모델로 발탁된 배우 김병철이 연기한 TV CF 등이 주효했다. 삼국지 오리진2는 오는 11월 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구루게임즈는 "전작을 즐겁게 즐겼던 삼국지 오리진 마니아층, 새로운 삼국지 게임을 찾고 있던 신규 이용자 모두에게 게임성을 전달하고자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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