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베트남 다낭 스테이 호텔,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개최

조성란 기자 2023. 11. 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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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투어는 베트남 다낭 스테이 호텔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0월 모두투어 전체 패키지 여행 송출객 중 베트남의 비중은 22%로 1위를 차지했고 다낭은 베트남 내 전체 여행지 중 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날 다낭 스테이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전병문 현지 법인장을 비롯하여 다낭 관광청 임직원, 모두투어 현지 협력사, 다낭 스테이 호텔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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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모두투어는 베트남 다낭 스테이 호텔 개관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31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0월 모두투어 전체 패키지 여행 송출객 중 베트남의 비중은 22%로 1위를 차지했고 다낭은 베트남 내 전체 여행지 중 4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베트남 다낭은 '경기도 다낭시'라 불릴 정도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이날 다낭 스테이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 행사에는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 전병문 현지 법인장을 비롯하여 다낭 관광청 임직원, 모두투어 현지 협력사, 다낭 스테이 호텔 임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다낭 스테이 호텔은 10월부터 모두투어가 운영을 시작했고 지난 10년간 약 30만 명의 관광객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축사에서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었지만 여기 계신 임직원 및 협력 업체 분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라며 "지난 10년 잘 해왔듯이 다음 10년을 더욱 잘 해나가기 위해 모두투어 본사에서도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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